김 총리, 페이커와 대담…"게임, 단순한 오락 아닌 콘텐츠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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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페이커와 대담…"게임, 단순한 오락 아닌 콘텐츠되길"

리그오브레전드(LoL·롤) e스포츠의 전설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20일 "게임이 단순히 오락이 아닌 영화 같은 콘텐츠가 됐으면 좋겠고, 그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는 "양산형 게임은 가챠 게임, 뽑기를 하고 캐릭터를 성장시켜서 만족감을 얻는 게임은 그런 인사이트를 얻기가 어렵다"며 "스토리가 있고, 잘 만들어진 게임은 되게 리스크가 크다.게임사 입장에서는 만들기도 어렵고, 수익성 내기도 어렵다"고 했다.

이 선수는 "최근에 20년 뒤 미래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콘솔 게임을 했는데, 우리가 가야 할 길에서 철학적인 고민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인사이트를 받았다"며 "인터랙티브 무비형 게임이었다.게임을 하는데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게임으로), 영화를 보면 인사이트를 얻기도 하지 않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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