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내년 초 열릴 북한 최대 정치행사 '9차 당대회'가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제하 기사를 통해 "우리 당의 강화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 발전에로 향한 전진동력을 보다 증폭시키는 데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당 제9차대회"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지나온 5년 간을 전면적 부흥의 위대한 개척기로 승화시켜온 위대한 역사의 창조자들 누구나 숭엄한 마음으로 자기의 위치를 자각해야 할 엄숙한 시각"이라며 당 9차대회를 향해 "이 하나의 숨결이 세차게 고동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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