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유튜버 복서’로 큰 화제를 모으며 큰소리쳤던 제이크 폴(28·미국)이 진짜 헤비급 최강 복서 앞에선 전혀 상대가 되지 못했다.
폴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프로복싱 헤비급 3분 8라운드 경기에서 전 헤비급 세계챔피언 앤서니 조슈아(36·영국)에 6라운드 1분31초 만에 KO패했다.
6라운드에서도 폴은 조슈아의 스트레이트 펀치를 맞고 다운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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