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영, 서창훈 꺾고 4개 대회 연속 준결승 진출…강자인-손준혁도 4강서 맞대결
‘요즘 대세’ 최완영(광주)이 4개 대회 연속 준결승에 진출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완영은 1이닝 3점을 올린 뒤 3이닝부터 8이닝까지 꾸준히 득점했고, 서창훈도 5이닝부터 9이닝까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8:17로 접전을 이어갔다.
이번 제천 청풍호배에서 4개 대회 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최완영은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준결승에서 ‘PBA 이적생’ 정성민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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