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패' 장소연 페퍼 감독의 당부…"밝고, 자신 있게 경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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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장소연 페퍼 감독의 당부…"밝고, 자신 있게 경기하자"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만난 장 감독은 "연패가 길어지다 보니, 선수들이 불안감을 느낀다"며 "선수들에게 밝고 자신 있게 경기하자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은 2021-2022시즌과 2022-2023시즌에 17연패를 한 번씩 당했고, 2023-2024시즌에는 23연패 늪에 빠졌다.

연패에 빠져 있지만, 올 시즌 페퍼저축은행은 흥국생명과의 1, 2라운드 대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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