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천 청풍호배 男3쿠션 8강전, 정성민, 김현우에게 50:38 역전승, 최완영은 서창훈 50:33 제압, 강자인 손준혁도 애버 2점대 앞세워 8강 통과 4강전 정성민-최완영, 강자인-손준혁 당구동호회 SM빌리어드 출신으로 PBA서도 활약했던 정성민이 ‘15세 당구천재’ 김현우마저 꺾고 제천 청풍호배 4강 진출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최완영은 21이닝부터 31이닝까지 26점을 몰아치며 49:33로 역전했고 33이닝서 남은 1점을 채우며 4강으로 향했다.
6:9로 끌려가던 강자인은 6이닝부터 8이닝까지 14점을 몰아치며 20:11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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