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반출 없다더니’···2만발 빼돌린 亞 금메달 출신 감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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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반출 없다더니’···2만발 빼돌린 亞 금메달 출신 감독 ‘구속’

19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한 광역시체육회 소속 사격팀 감독 A씨는 진천선수촌 탄약고에 선수 훈련용 실탄 22구경 10만발을 반입하는 과정에서 2만발 이상을 무단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논란은 사격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국정감사 등을 통해 “경기용 실탄 2만 발 이상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0월 30일 진천선수촌 사격장에 대한 실탄 전수 조사와 보안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음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지만, 최근 진천선수촌 사격장 무기고에서 실탄을 반출한 사례를 확인했다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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