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자국으로 흘러들어오는 인더스강 물을 인도가 사전 통보 없이 방류해 수자원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난, 인더스강 물을 둘러싼 양국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조약에 따르면 인도는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인더스강과 지류인 체나브강·젤룸강의 흐름을 막을 수 없다.
인도는 체나브강에 추가 댐을 여러 개 건설 중인데, 이는 수자원의 약 80%를 체나브강 등 인더스강 지류에서 얻는 파키스탄의 식수와 농업에 장기적으로 위협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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