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점검 중에도 고향사랑기부제 가능…위기브,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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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점검 중에도 고향사랑기부제 가능…위기브, '사전예약' 진행

고향사랑기부제 전문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가 시스템 점검으로 인한 기부 중단 시간 동안 기부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기부 행렬을 이어가기 위해 '기부 사전예약 서비스'를 전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지방세 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한 성능 진단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정부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과 이와 연계된 민간플랫폼 위기브의 기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지방세 시스템 작업 중에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위기브 공식 홈페이지(https://www.wegive.co.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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