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배구 무대에서 인상적인 신고식을 치른 정관장의 아웃사이드 히터 인쿠시(20·몽골 이름 자미안푸렙 엥흐서열)가 소속팀의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상대 공격을 걷어 올리는 디그에선 13개 시도 중 11개를 성공했지만, 리시브에서 약점을 드러내면서 상대 팀 서브 공략의 집중 타깃이 됐다.
이와 관련해 이정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인쿠시가 공격력은 괜찮아 보이고, 블로킹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면서 "리베로 노란이 디그 능력은 좋지만 리시브에서 다소 약점을 보이는 만큼 리시브 라인을 어떻게 만들어갈지가 정관장의 고민거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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