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수입해 판매한 땅콩버터 제품에서 곰팡이 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회수 조치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아플라톡신’ 기준치를 초과한 수입 땅콩버터가 시중에 유통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약처는 수입·판매업체인 (주)이마트(충남 천안시 소재)가 수입해 판매한 미국산 100% 피넛버터 크리미(식품유형 땅콩버터)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