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005~2006시즌 활약했고, 김하성이 2021~2024시즌 몸담았다.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송성문은 KBO리그에서 3루수로 548경기, 2루수로 194경기, 1루수로 85경기를 뛰었다"며 "송성문이 샌디에이고에서 어떻게 적응할지는 아직 미지수다"라고 설명했다.
또 "스카우트들은 송성문을 2023시즌 샌디에이고에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17홈런을 기록했던 김하성보다 한 단계 낮은 선수로 보고 있다"며 "김하성은 KBO리그에서 마지막 해(2020시즌)에 30홈런을 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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