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이제훈, 장나라에 정체 들통 위기… 숨멎 엔딩

‘모범택시3’ 이제훈이 장나라에게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사진=SBS '모범택시3' 방송화면) 지난 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9화에서는 도기(이제훈 분)가 걸그룹 연습생에게 스폰서 만남을 종용하고, 극단적 선택까지 이르게 만든 연예 기획사를 참교육 하기 위해 ‘매니저 도기’로 위장 취업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처럼 강주리를 향한 의심이 무르익는 가운데 무지개 히어로즈가 로미의 영상 속 유흥업소를 알아냈고, 도기는 곧장 잠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