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일 발표한 2025년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평가에 따르면 NFL 댈러스는 130억달러(약 19조2천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순위에서는 NFL 댈러스만 10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았으나 올해는 2위 골든스테이트와 3위 NFL 로스앤젤레스(LA) 램스(105억달러), 4위 NFL 뉴욕 자이언츠(101억달러), 5위 NBA LA 레이커스(100억달러) 등 5개 팀이 10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됐다.
MLB 팀으로는 뉴욕 양키스가 82억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아 공동 10위에 오른 것이 가장 높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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