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가 19일(현지시각) 공개한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자료에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 사진이 여러 장 포함돼 있다.
공개된 클린턴 사진은 그가 엡스타인의 개인 제트기에 탑승한 장면에서 얼굴이 가려진 한 여성의 클린턴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 모습과 엡스타인의 공범 기슬레인 맥스웰과 수영장에 있는 모습, 온수 풀에 얼굴이 가려진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 등이다.
이에 대해 앤젤 우레냐 클린턴 대변인은 성명에서 엡스타인 수사는 “빌 클린턴에 대한 수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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