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지진피해 주민 심리 회복 등을 돕는 '포항 공동체복합시설'을 착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런 노력의 연장선에서 이번 공동체복합시설을 지진 피해지역 주민들의 심리 회복과 공동체 재건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만들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공동체복합시설 착공은 지진의 아픔을 딛고 공동체 회복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공동체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 세대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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