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허벅지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난다.
PSG는 “이강인은 플라멩구와의 경기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으며, 수 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1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5분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세니 마율루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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