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감사원 주관 ‘2025년 자체감사활동(2024년 실적)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자리를 지켰다.
20일 안양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720개 기관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제도의 내실화와 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을 심사해 A부터 D까지 4개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심사는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 ▲자체감사기구 구성 및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