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피살 보수활동가 부인 "밴스를 대통령으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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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피살 보수활동가 부인 "밴스를 대통령으로" 선언

피살된 미국의 청년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의 부인 에리카 커크가 아직 출마선언을 하지 않은 JD 밴스 미 부통령을 2028년 대선에서 당선시킬 것으로 선언했다고 영국 BBC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에리카 커크는 18일 보수 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연례행사 개막식에서 연설하면서 그같이 선언했다.

밴스는 21일 이 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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