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김보영 안양시의원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시 주요 축제와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하고 이를 지원할 정책적 제도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19일 열린 제30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5월 협약 이후 안양춤축제와 먹거리 한마당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한 것은 탄소중립을 향한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하며 “이러한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세척·회수 시스템과 인센티브 지원을 결합한 ‘안양형 다회용기 순환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의원은 다회용기 문화 확산의 주요 지점으로 장례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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