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홍석천은 "동성애자 커밍아웃을 했을 때 파트너가 생긴다면 자녀 입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삼촌이 돈이 좀 많다.
5분 후에 다시 들어와서 '삼촌 뜻대로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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