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삶 만들 것" 자신한 호주, 벌써부터 '삐걱'[10대 SNS금지법 논란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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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 만들 것" 자신한 호주, 벌써부터 '삐걱'[10대 SNS금지법 논란 下]

"우리 젊은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청소년 SNS 이용 금지법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부모에게 더 큰 안심을 전할 수 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아동·청소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금지법을 시행한 호주는 어떨까.

호주 청소년들이 이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자 레몬8, 요프, 커버스타 등으로 이동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레이첼 로드 구글·유튜브 호주 공공정책 담당자도 호주 법이 "졸속 규제"라며 "아이들의 온라인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호주 청소년의 유튜브 이용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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