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한반도 이외 지역에서 대인지뢰 사용을 금지했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정부의 정책을 뒤집고 전 세계적으로 대인지뢰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을 제외한 160개국 이상이 대인지뢰의 비축, 사용, 생산을 금지하는 조약에 서명했다.
미국은 과거 국내 입법을 통해 한반도 밖에서의 대인지뢰 사용을 금지하고, 한국 방어에 배정되지 않은 비축 지뢰를 파기하도록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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