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29·키움 히어로즈)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함께 뛰었던 후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보며 "나와는 다른 선수"라고 느꼈다.
MLB닷컴, 디애슬레틱 등 미국 현지 언론은 19일과 20일 "송성문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입단 합의했다.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성문은 KBO리그에서는 같은 키움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뛴 이정후, 김혜성과 '지구 라이벌'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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