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인으로부터 로저 비비에 가방을 받은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이 김 의원이 문제의 가방을 직접 전달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때 김 의원이 김 여사에게 직접 가방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김 의원을 이 씨와 함께 피의자로 입건했다.
문제가 된 가방은 김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된 지 9일 만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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