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와 벌여온 법적 공방에 대해 항소심 결론을 맞았다.
앞서 지난달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은 "가족과 본인의 삶에 대한 깊은 회의까지 느끼며 극단적인 상황까지 몰리게 됐다.지금의 아내가 없었더라면 상상하기조차 싫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박수홍의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박수홍이 "우리 진짜 사랑하는데 그때는 내가 안쓰러운 부분도 되게 많았을 것 같다"고 하자 김다예는 "안쓰럽고, 너무 불쌍했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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