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고강용이 어머니의 대장암에 대해 밝혔다.
고강용은 어머니가 대장암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3개월에 한 번 전화드리고 반년에 한 번 본가에 내려가고 되게 불효자였다고 말했다.
고강용 어머니는 그런 게 다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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