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실업률 오르자 "정부 감축 때문…민간 일자리는 100% 증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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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실업률 오르자 "정부 감축 때문…민간 일자리는 100% 증가"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실업률 상승에 대해 연방정부 인력 감축을 이유로 들며 방어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실업률이 4.6%로 소폭 오른 이유는 전례 없는 규모로 정부 인력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새로 생긴 일자리의 100%는 민간 부문에서 나왔다"고 주장했다.

CNN은 "올해 일자리 증가가 민간 부문 주도로 이뤄지고 공공 부문 고용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연방 공무원 감축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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