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연?"…출발 지연 잦은 항공사 1위 어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에어, 이지젯 등 저비용항공사(LCC)가 올해 전 세계에서 출발 지연이 가장 잦은 항공사로 꼽혔다.
올해 플라이티 이용자들의 누적 비행시간은 7800만 시간으로, 총 2200만 건 이상의 항공편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미국의 저비용항공사 '프런티어 항공'이 차지했는데, 전체 항공편의 28%가 지연돼 미국 항공사 중 최악의 지연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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