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엔 늦음 없다" 양산 백세학당 45명 졸업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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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엔 늦음 없다" 양산 백세학당 45명 졸업 결실

백세학당 졸업식(중등)./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에게 학력 인정 졸업장을 수여하며 평생 교육의 소중한 결실을 나눴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초등 과정 18명과 중학 과정 27명 등 총 45명이 시장 명의의 졸업장과 교육감의 학력 인정서를 받았으며 시화전 작품 전시와 축하 공연이 어우러져 한 해 학습의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학습 열정과 고등 과정 개설 요구에 부응해 2026년부터는 중학 과정을 잇는 고등 검정고시반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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