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학당 졸업식(중등)./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에게 학력 인정 졸업장을 수여하며 평생 교육의 소중한 결실을 나눴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초등 과정 18명과 중학 과정 27명 등 총 45명이 시장 명의의 졸업장과 교육감의 학력 인정서를 받았으며 시화전 작품 전시와 축하 공연이 어우러져 한 해 학습의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학습 열정과 고등 과정 개설 요구에 부응해 2026년부터는 중학 과정을 잇는 고등 검정고시반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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