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방송사 '스카이 스포츠'의 앤서니 조셉은 19일(한국시간) "챔피언십 구단들이 셀틱의 윙어 양현준 영입에 나섰다"며 "버밍엄 시티와 노리치 시티가 셀틱의 윙어 양현준에 대해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셉은 "23세의 양현준은 9월 이적시장 마감일에 300만 파운드에 버밍엄으로 이적할 뻔했다"면서 "양현준은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버밍엄에 도착해 있었지만, 버밍엄 구단은 셀틱의 승인을 기다린 뒤 다른 선수 영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양현준이 지난 여름에도 버밍엄으로 이적할 수 있었지만 결국 셀틱에 잔류했다고 설명했다.
셀틱이 시즌 중 양현준을 매각할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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