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수원 삼성 단장이 사임했다.
수원 삼성은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박경훈 단장과의 동행을 마무리한다”며 “힘든 시기에 부임해 팀의 재건과 발전을 위해 힘써준 박경훈 단장에게 감사드리며 열정 가득했던 모든 순간들을 잊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박경훈 단장은 지난해 1월 제8대 단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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