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12월 19일 보도를 통해, 인도 수도 델리에서 대기 질 악화에 대응해 차량 시내 진입 규제가 한층 강화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만진델 싱 실사 인도 환경부 장관은 대기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고오염 배출 차량의 델리 진입을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인도 뉴델리TV는 델리 환경장관의 성명을 인용해 “12월 18일부터 BS6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만 델리에 진입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도시 외곽에 등록된 **BS3 및 BS4 기준 차량의 델리 진입이 사실상 차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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