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당구천재’ 김현우, 박중근 물리치고 전국당구대회 8강 진출, 정성민과 4강행 다퉈[청풍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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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당구천재’ 김현우, 박중근 물리치고 전국당구대회 8강 진출, 정성민과 4강행 다퉈[청풍호배]

19일 제천 청풍호배 男3쿠션 16강전, 김현우, 박중근에게 40:21 승, 최완영 40:26 허진우, 손준혁 40:36 김대현, 서창훈 강자인 임정덕 정성민도 8강 합류 8강전 김현우-정성민, 최완영-서창훈 손준혁-김진열, 강자인-임정덕 2025년 ‘당구계 최고 히트상품’ 김현우가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도 8강에 진출, 진가를 발휘했다.

16강전에서 ‘15세 당구천재’ 김현우(수원 칠보중3)는 애버리지 2.000을 앞세워 박중근(서울)을 40:21(20이닝)로 꺾었다.

서창훈은 윤도영(서울)을 40:24(27이닝)로 꺾었고, 강자인은 안지훈(전북)를 40:29(27이닝)로, 손준혁은 김대현을 40:36(34이닝), 임정덕은 박현규(대구)를 40:28(21이닝), 김진열은 하이런12점으로 김휘동(대구)을 40:22(23이닝)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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