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8일(한국시간)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음뵈모는 이미 충분히 값어치를 하고 있다.이미 올 시즌 리그 6골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호일룬이 넣었던 4골을 넘어섰다.직전 시즌 브렌트포드에서 12.9 xG(기대 득점)에도 20골을 터뜨렸던 음뵈모는 올 시즌 5.5 xG에도 6골을 넣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유지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음뵈모의 가치는 단순한 득점에 그치지 않는다.끊임없이 움직이며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고 있고, 이는 수치로도 명확히 드러난다.음뵈모는 올 시즌 태클과 인터셉트 합계 17회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시즌 래시포드가 기록한 11회보다 많은 수치다.볼 회수에서도 차이는 더욱 크다.래시포드가 24회의 리커버리를 기록한 데 비해, 음뵈모는 54회로 두 배를 훌쩍 넘는다”라며 세부 기록도 조명했다.
아울러 매체는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 최적화 영입이었다.음뵈모는 인사이드 포워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셰슈코가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는 최전방 공격수까지 맡으며 전술적 유연성을 보여줬다.다기능 공격 자원으로 거듭난 음뵈모는 맨유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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