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앞에 고압 송전탑 있는데 345㎸ 추가? 안 됩니다" 주민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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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앞에 고압 송전탑 있는데 345㎸ 추가? 안 됩니다" 주민들 반발

한국전력공사가 12월 19일 신계룡~북천안 345㎸ 송전선로 건설 사업의 최적 경과대역에 든 대전 서구 원정동 2통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공사는 19일 대전 서구 기성동의 원정동 2통과 3통 마을회관에서 각각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전 서구 원정동 3통 마을회관에서 지역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345㎸ 송전선로 건설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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