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은 지난 18일 국립박물관 최초의 도자기 전문 전시관인 '도자문화관'을 개관하고 한국 도자기 1000년의 유산과 14세기 신안 해저 문화유산 7000여점을 공개했다.
도자문화관은 국립광주박물관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아시아 도자문화 교류의 거점’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약 4년에 걸친 준비 끝에 완성됐다.
특히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는 신안해저 출수 문화유산을 대규모로 상설 공개함에 따라 관련 학계는 물론 관람객들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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