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박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법정구속에 앞서 박 씨에게 발언 기회를 부여했고, 박 씨는 작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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