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간부 "2027년 청와대 진출"…대권 도전 계획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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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간부 "2027년 청와대 진출"…대권 도전 계획 정황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재판에서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통일교 간부들이 국회의원 공천권 확보는 물론 대권 도전 계획까지 꾀하는 등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방안을 논의한 정황이 공개됐다.

해당 회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5개월 전인 2021년 10월에 진행된 것으로, 회의록에는 통일교인들이 청와대 진입과 국회의원 공천권 확보, 2027년 대권 도전까지 계획한 정황이 담겨 있었다.

특검팀은 이러한 자료를 제시하며 증인으로 출석한 엄윤형 통일교 세계본부 신통일한국처장에게 "2021년 10월부터 대통령 선거에서 어떤 사람을 지지할지 계획했냐"고 물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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