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매각 압력을 받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 중국 바이트댄스가 미국 기업 오라클 등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됐다.
바이트댄스가 매각 시한을 지키지 못함에 따라 올해 1월 틱톡 미국 서비스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수 차례 매각 시한 연장 행정명령 끝에 현재 시한은 내년 1월23일이다.
틱톡 미국 사업용 합작회사 지분을 갖게 되는 오라클의 회장 래리 엘리슨은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친구 사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