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는 다수의 연극에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로, 오랜시간 무대를 지키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22년 연극 '햄릿' 출연 중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해왔다.
또 그는 항암치료 포기에 대해 "수술 후 처음에는 방사선 표적 치료를 했는데 진짜 힘들더라 그때 몸무게가 43kg였는데 7kg가 빠졌다"고 36kg가 됐었다면서, 출연 당시 40kg까지 회복했음을 밝혔다.
'저 분한테 항암치료가 안 맞는구나'하고, 자연치료 한다고 했을 때 이해해 주셨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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