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마약 관련해서 굉장히 심각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대통령께서도 충분히 잘 인식해서 법무부뿐 아니라 다른 부처 업무보고 때도 마약범죄의 수사나 치료, 재활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했다.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도 마약 수사와 기소, 공소 유지를 모두 전담하는 독립조직이 필요하다며 "마약 청정국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또 인력 부족 등으로 범죄수익 환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범죄수익 환수 업무를 법무부의 핵심 기능으로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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