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집 창문 뜯고 침입해 성폭행한 교수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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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집 창문 뜯고 침입해 성폭행한 교수 징역 4년

헤어진 연인이 사는 아파트 창문을 공구로 뜯고 침입해 각종 성범죄를 저지르고 귀금속까지 훔친 대학교수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 부장판사)는 19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모 전문대 A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B씨가 사는 아파트 고층 세대에 침입하기 용이하게 하고자 공구로 창문과 창틀 사이를 벌어지게 해 파손하고, B씨의 여성용 금반지를 훔친 혐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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