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동남구 자동차 정비공장서 불…5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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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동남구 자동차 정비공장서 불…50분 만에 진화

19일 오후 4시43분께 충남 천안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목격자가 "공장에서 불이 난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1대와 대원 등 41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33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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