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 고용평등 임금공시제 근거 마련…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
성평등가족부는 고용평등 임금공시제 도입을 위해 2026년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공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성범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불법촬영물 탐지·삭제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지역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인력은 올해 기준 15개소 30명에서 내년 16개소 48명으로 확대해 상담, 법률·의료지원, 수사 동행 등 피해자 밀착지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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