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의 한 애견미용사가 일본 원산지 시바견을 폭행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면서 국제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영상 속 미용사는 시바견의 입을 강제로 손으로 막거나 목 부위를 조르는 등 반복적인 학대 행위를 자행했습니다.
이 사건의 배경에는 최근 심화된 중국과 일본 간 외교적 갈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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