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발생한 뇌출혈 환자가 해경 헬기를 이용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동해해경청은 강풍주의보 등 기상 악화 속 오후 3시 14분께 A씨와 의료진을 포항회전익항공대 헬기에 탑승시켰다.
A씨는 헬기에서 응급조치 받으며 육지로 이동, 오후 4시 30분께 포항 경주 공항에 대기 중인 119 구급대에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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