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 공개…갤럭시 S26로 반전 노린다
19일 삼성전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엑시노스 2600의 사양을 공개하며, 제품 상태를 ‘대량 양산’으로 표기했다.
특히 최신 암(Arm) 아키텍처 기반의 데카 코어(코어 수 10개)로 중앙처리장치(CPU) 연산 성능이 전작인 엑시노스 2500보다 최대 39% 향상됐다.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DX 부문은 파운드리 수율 문제와 성능 저하 우려를 이유로 S25 전 모델에 엑시노스를 제외하고 퀄컴 칩을 전량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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