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를 16년 넘게 이끌어온 김현정 PD가 프로그램을 떠난다.
19일 CBS에 따르면, CBS 라디오 간판 시사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인 김현정 PD가 내년 1월 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김 PD의 뒤를 이어 프로그램을 이끌 후임 진행자로는 JTBC '뉴스룸' 앵커를 지낸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실장이 낙점됐다.
프로그램을 떠나는 김현정 PD는 향후 연구 휴가를 가지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