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 박민교, 올해 마지막 대회도 정상...한라급 시즌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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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가 없다' 박민교, 올해 마지막 대회도 정상...한라급 시즌 4관왕

민속씨름 ‘한라급 절대강자’ 박민교(용인특례시청)가 2025년 마지막 대회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 4관왕에 등극했다.

박민교는 19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 이하) 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황재원(태안군청)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4관왕이자 통산 9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한 용인특례시청 박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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